[수능 D-2] 경찰 9170명 특별 교통관리 "수험생보다 바빠~"
수정 2014-11-11 16:35:25
입력 2014-11-11 15:33:58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경찰청은 13일 실시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와 관련해 수험생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
||
| ▲ /자료사진=뉴시스 | ||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찰은 경찰관 9170명(교통경찰 2388명·지역경찰 6782명)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6130명 등을 동원, 시험장 주변과 주요 간선도로에 배치해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능 시험장 주변 2㎞이내 간선도로에는 교통경찰관 및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대중교통 및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을 우선 통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 사전 주차단속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차행위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과 정류장 등에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784개소)를 선정해 입간판을 설치하고 수험표 분실자, 미소지자, 시험장 착오자 등은 112순찰차 및 사이카를 이용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만약 수능 응시생이 탑승한 차량이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수험생이 입실한 뒤 조사키로 했다.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까지는 대형 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차량을 시험장에서 원거리로 우회토록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은 수험생을 위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달라"며 "수험생 탑승차량의 경우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수험생이 내려 도보로 입실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