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능] 국어 A·B형 난이도, 지난해 수능과 비슷…변별력 문제 변수
수정 2014-11-13 12:04:53
입력 2014-11-13 12:02:57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전국 85개 시험지구에서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1교시 국어영역 A·B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현장교사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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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김용진 동대부고 교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는 "국어 A형은 올해 수능 전년도 대체로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다만 최상위권 난이도 구별하기 위한 문제를 몇 문제 출제해서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난이도는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나머지 문제는 평이한 문제 많아 채점 결과는 작년과 차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는 "국어 B형의 경우 전년도 수능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위권 변별력 항목, 지문 등이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6월 모의평가 유사한 난이도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국어 A형(홀수형 기준) 31~33번은 현대시와 현대수필를 연계한 것으로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어 B형의 경우 '신채호의 역사관'을 소재로 한 문항인 19번은 EBS 연계가 아니고 지문을 읽고 파악하는데 어려웠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적인 고난이도 문제로는 국어 A형 14번·33번, B형은 19번·26번, A·B형 공통 42번을 꼽았다. [세종=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