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티저 속 서지수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러블리즈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에 '캔디 젤리 러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러블리즈 티저 캡처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학교와 교실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등장해 장난끼 넘치는 행동으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최근 동성애와 알몸 사진 유포 등의 루머에 시달린 서지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저 영상 속 서지수는 책상 앞에 쪼그리고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누군가를 올려다보고 있다.

한편 서지수는 루머로 인해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아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불참했으며 당분간 러블리즈 활동에서 빠진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또 "피해자 중 서지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거나 자살을 시도한 사람도 있다"는 주장과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충격적인 글이 게재됐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루머인 듯"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예쁘다"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신인인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