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경찰과 실랑이, 억울하다고"
수정 2014-11-14 23:04:45
입력 2014-11-14 22:58:13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MC 노홍철(35)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의해 강제로 채혈을 당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음주 측정 당시 경황이 없어 머뭇거린 것은 사실이지만 경찰의 지시를 순순히 따랐고 '실랑이'를 벌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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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단속에 걸린 노홍철 차량./뉴시스 | ||
노홍철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검문 중이던 경찰에게서 음주 측정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와 의논 끝에 채혈 검사를 선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질책과 처벌도 달게 받겠다. 많은 분을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노홍철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105%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혈중 알코올농도가 0.1% 이상 나올 경우 자동차운전면허가 취소된다.
노홍철은 8일 오전 0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를 몰고 가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충격이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반성해야"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경찰과 무슨 일?"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채혈은 왜?"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생각보다 높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