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청원나들목의 명칭이 변경된다.

14일 청주시는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라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청원나들목의 명칭을 '남청주나들목'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청주시청 홈페이지 캡처

앞서 지난 9월 청주시는 시설 교체 비용 3억5000만원을 한국도로공사에 지원했다.

도로공사는 이달 말까지 요금소 캐노피(지붕) 설치 공사와 고속도로 본선 103개소에 있는 안내표지판의 이름 교체 작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또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본선 내 청원 안내표지판도 청주로 모두 변경할 계획이다.

청주시의 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시가 관리하는 각종 도로에 청원나들목을 안내하는 도로표지판과 노면표시 등도 모두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원나들목 명칭 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원나들목 명칭 변경, 남청주나들목으로 바뀌는 거야", "청원나들목 명칭 변경, 이유가 따로 있었군", "청원나들목 명칭 변경, 운전자들 혼란 스럽겠군", "청원나들목 명칭 변경, 통합 청주시 출범 때무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