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은 올해의 동문으로 파이브락스 창업자인 노정석씨(38)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파이브락스 창업자 노정석씨. /사진=카이스트 경영대학

그는 데이터 분석업체인 파이브락스 창업자로 지난 8월 세계 최대 모바일 광고 기업 탭조이에 지분 100%를 매각한 바 있다.

1997년 보안업체 '인젠'을 시작으로 4개의 벤처기업을 연이어 설립한 노씨는 2008년 블로그 전문회사 '태터 앤 컴퍼니'를 아시아 기업 최초로 구글에 매각해 눈길을 끌었으며 2012년에는 벤처기업 육성 기관 ‘패스트트랙아시아’를 설립했다.

현재 그는 15개 가량의 스타트업 기업에 엔젤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 한민희 학장은 "노정석 동문은 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걸 맞는 삶을 살아와 동문들에게 모범이 된다는 점에서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