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가 주말 75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5일 1410개 스크린에서 6201회 상영, 75만783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415만1768명이다.

   
▲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인터스텔라'의 흥행 속도는 올해 초 10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보다 이틀 빠르며 이날 9시 현재 '인터스텔라'의 예매율은 86.4%다.

'인터스텔라'는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우주여행을 떠나는 우주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크나이트' 시리즈(2005~2012), '인셉션'(2010) '프레스티지'(2006) '메멘토'(2001)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44) 감독이 연출했다.

주인공 '쿠퍼'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매슈 매코너헤이(45)가 연기했다. 쿠퍼와 함께 우주로 향하는 또 다른 우주인 '아멜리아'는 앤 해서웨이(32)가 맡았다.

한편 15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12만5493명의 '카트'이 2위, 4만647명을 끌어들인 '패션왕'이 3위, 2만3956명이 본 '나를 찾아줘'가 4위, 1만2862명의 애니메이션 '박스트롤'이 5위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