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아들과 추억만들기..김선우 은퇴..'쿠어스필드 영웅' 진로는?

LG의 '써니' 김선우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김선우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진로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는 한국으로 돌아온 지 7년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17일 김선우는 오전 구단 사무실을 찾아 백순길 단장과 송구홍 운영팀장을 만나 은퇴의사를 건냈다. 구단은 김선우의 뜻을 받아들여 이를 수용했다.

   
▲ 김선우 은퇴/사진=방송화면 캡처

휘문고 졸업 후 김선우는 1997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다. 김선우는 몬스턴, 몬트리올, 워싱턴, 콜로라도 등 7개 구단에서 뛰며 통산 118경기에서 13승 13패를 기록한 바 있다. 

2008년 국내에 복귀한 김선우는 두산을 거쳐 2013년 12월 2일 LG로 둥지를 틀었다. 김선우는 2014시즌 1군에서 6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4.04를 기록했다. 김선우는 한국프로야구 통산 157경기에 나가 57승 4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7의 기록을 남기고 유니폼을 벗게 됐다.

지난 1월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김선우는 몬스턴, 몬트리올, 워싱턴, 콜로라도 등 7개 구단에서 뛰며 통산 118경기에서 13승 13패를 기록한 바 있다.

김선우 은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선우 은퇴, 아쉽다" "김선우 은퇴,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김선우 은퇴, 이제 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