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빈소, 김희애 "얼마전까지 문자했는데"...울고 또 울어
배우 김희애가 故 김자옥의 빈소에서 눈물을 쏟고 또 쏟았다.
김희애는 김자옥이 별세한 지 하루가 지난 17일 빈소에 조문해다. 김희애 측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김희애는 고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있던 지난 16일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해외에 머무르고 있었다"며 "오늘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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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김자옥 빈소...김희애와 '꽃보다 누나'/사진=방송화면 캡처 | ||
김희애는 해외에서 고인의 소식을 접하고 "무슨 소리냐"며 크게 당황한 해다고 한다. 김희애는 "'얼마 전까지 선생님(고 김자옥)과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말한 뒤 말을 잊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김희애 측근은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고 또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자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초까지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김희애·이미연·이승기 등과 함께 동유럽으로 여행하며 추억을 쌓았다.
당시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김희애를 향해 김자옥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사랑스럽다. 안 그런 것 같으면서 털털하고 터프하다. 애가 정도 많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김자옥은 2008년 발견된 대장암이 최근 폐로 전이되면서 투병했지만 지난 16일 오전7시40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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