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최진혁이 백진희와 이태환 사이를 질투했다.

최진혁(구동치 역)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층 친밀해진 백진희(한열무 역)과 이태환(강수 역)의 모습을 목격했다.

   
▲ 사진=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날 방송에서 막 목욕을 마치고 나온 이태환과 김강훈(찬이 역)을 본 백진희는 이태환에게 "고생 많았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태환이 "아니다. 죄송하다"고 답하자 백진희는 수건으로 김강훈의 머리를 말려주다 이태환의 머리까지 말려주며 "따지고 보면 선배들 잘못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태환의 마음고생을 위로해주던 백진희는 "그래도 참 다행이다. 다 끝나서"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지만 이태환은 백진희의 다정한 손길에 당황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백진희에 대한 마음을 암시했다.

마침 그 모습을 목격한 최진혁은 백진희에게 "너는 어떻게 같이 있기만 하면 살림을 차린 그림이냐. 벌써 애도 낳았냐"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8일 '오만과 편견'은 한국과 이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깨알 질투 질투 모습도 귀여워"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질투심 폭발"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오늘 결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