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테이트 살해한 ‘최악의 살인마’ 찰스 맨슨, 54세 연하 여성과 ‘옥중결혼
수정 2014-11-19 09:07:36
입력 2014-11-18 15:51:23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여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의 예비 신부는 54세 연하 애프턴 일레인 버튼(26)으로, 9년간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의 팬을 자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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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샤론 테이트 공식홈페이지 | ||
예비 신부 버튼은 AP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쯤 찰스 맨슨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모든 것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수감자들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며 "감옥 면회실에서 결혼식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은 “지난 11월 7일(현지 시각) 킹스 카운티로부터 결혼증면서를 발급받았다“고 보도했으며, 이들의 결혼조건에는 결혼 날짜가 확실히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90일 이내에 결혼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앞서 찰스 맨슨은 히피세력과 결탁해 범죄 조직인 맨슨 패밀리를 만든 뒤, 각종 강력 범죄를 저질렀다. 1969년 찰슨 맨슨은 맨슨 패밀리와 함께 환각제인 LSD에 취한 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집에 쳐들어가 샤론 테이트 등을 포함한 여러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했다. 당시 그녀는 임신 8개월이었다.
찰스 맨슨 샤론테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찰스 맨슨 샤론테이트, 무서운 사람", "찰스 맨슨과 결혼, 저 여자는 또 무슨 정신병자야", "샤론 테이트 살인마 찰스 맨슨, 무슨 생각으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