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 출연하는 배우 하연주가 눈물연기로 끝까지 살아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주요 대결 게임인 '투자와 기부'로 참가자들이 경쟁을 벌였다.

   
▲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더지니어스3'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하연주에게 "지금 우리 상황을 보고하고 가서 거래해라. '나 동민오빠랑 게임 같이 하는 거 불안하다'고 말해라. 또 '가넷을 동민오빠에게 10개 뺏겼다'라고 말해라"라고 시켰다.

이에 하연주는 완벽한 연기를 위해 탤런트 김유현과 한의사 최연승에게 가서 "동민 오빠가 자꾸 나한테 수전노를 먹으라고 한다. 가넷도 10개나 뺏겼다"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하연주가 눈물까지 맺히자 최연승과 김유현은 속아 넘어갔다.

최연승은 "왜 우냐"며 하연주를 달랬고 하연주는 "가넷은 연합에 껴주는 조건으로"라고 말하며 슬퍼했다. 하연주의 모습에 김유현 역시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다.

이어 등장한 장동민에 최연승은 "형, 왜 하연주 가넷을 10개나 가져갔냐"고 따졌고, 하연주는 "하지 마라"라며 겁 먹은 모습을 보였다. 하연주의 연기에 김유현과 최연승은 그에게 신뢰를 주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더 지니어스3’ 8회전에서 신아영은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과 데스매치에 임했다. 신아영은 김유현에게 패해 최종 탈락자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하연주, 눈물 연기 대박이었음” “더 지니어스3 하연주, 메소드 눈물연기 잘했음” “하연주, 최연승 김유현 깜빡 속아넘어감” “하연주, 더 지니어스에서 소름돋네” “하연주, 최연승 김유현 안 속을 줄 알았음” “하연주, 최연승 김유현 순진하긴” “하연주, 최연승 김유현 더지니어스에서 활약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