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알약 잘 먹는 방법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연구팀이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알약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 알약을 잘 먹는 법이 각각 다르다. 이 연구는 미국 가정의학보 최신호에 소개되기도 했다.

   
▲ 알약 잘 먹는 방법, 알약 허리 구부린채...“별게 다 있네”(기사내용과 무관)/뉴시스 자료사진

둥근 형태의 알약을 잘 먹는 법은, 우선 알약을 혀 위에 올린 뒤 물병 입구를 입술에 고정시킨후, 고개를 들어 물을 머금은뒤 알약을 빨아들이듯 물과 알약을 삼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밝혀졌다.

캡슐형태의 알약 잘 먹는 법은 또 다르다. 우선 캡슐을 혀 위에 올린 뒤 물을 한모금 입 안에 넣고 입을 다문다. 이후 머리를 가슴 쪽으로 숙이고 허리를 구부린채 입안의 물과 캡슐을 동시에 삼키면 된다.

하이델베르크대학연구진은 약을 삼킬 때 최소 20㎖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유독 알약을 삼킬 때 어려움을 느끼거나 삼킴장애라고 불리는 '연하곤란'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연구 수장인 윌터 해펄리 박사는 "물병에 입을 대는 방법은 60%, 몸을 숙이고 알약을 삼키는 방법은 88%정도 알약을 삼키는 것이 수월해진다"며 "알약의 형태에 따라 다른 방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약 잘 먹는 방법, 알약 먹을때마다 힘들었는데”, “알약 잘 먹는 방법, 이거 꼭 공유해야겠다”, “알약 잘 먹는 방법, 그냥 먹으면 되는 것 아니었나?”, “알약 잘 먹는 방법, 별게 다 나와서 인기구나”, “알약 잘 먹는 방법, 어찌됏든 아먹는게 최선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