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광장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판교 소재 인공지능(AI)기업 간 협업기반 구축과 경영인-실무자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AI 얼라이언스와 AI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AI 얼라이언스는 판교 AI산업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AI기업 경영인 그룹을, AI 커뮤니티는 AI산업 주체 간 지속적 교류협력을 위해 실무진 소모임을 각각 지원한다.

AI기업 간 기술교류와 협업을 촉진, 판교 AI생태계 구축을 위한 이번 사업은 10~15인의 구성원을 모집, 자유로운 간담회 자리를 제공한다.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 AI기업 3곳 이상으로 구성된 3~10인 규모의 커뮤니티에 회의비, 전문가 활용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얼라이언스 구성원은 오는 11일, 커뮤니티는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하며, 접수 방법과 상세한 내용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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