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산하 15개 공공기관이 직원 133명을 채용하는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 오는 21일부터 원서접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21∼25일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10월 18일 치른다.

▲경기주택도시공사 3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연구원 5명 ▲경기신용보증재단 3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5명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14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3명 ▲킨텍스 6명을 뽑는다.

장애인과 보훈 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 보호 대상 구분모집 각 7명, 11명이 포함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채용을 연 3회 실시하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종전처럼 2회만 시행한다.

통합채용 일정은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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