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존 조치를 재연장할지, 종료할지, 또는 제 3의 방법을 도입할지 13일 오후 결정해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3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연다.

중대본은 회의에서 수도권 2.5단계 최종 방안을 확정한 후 4시 30분경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중대본은 여러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전날까지 최종안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 '수도권 2.5단계 연장 여부' 오늘 오후발표./사진=국무총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