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화재는 독감 치료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삼성화재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는 지난 8월 출시한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에 새롭게 탑재된 특약이다.
 
이 특약은 독감으로 진단받고 독감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은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20만원까지 보장한다. 

한편, 삼성화재는 오는 10월과 11월 2차에 걸쳐 자녀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집을 부탁해' 감사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오늘부터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사연을 응모하면 6명을 선정해 전문가의 공간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응모한 고객 중 선정되지 않은 고객 2000명을 추가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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