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흥국생명은 임직원들이 시각장애,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과 무연고 아이들을 위한 물품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일부터 3주동안 시각장애아동들의 숫자공부를 도울 수 있는 점자책자를 직접 제작했다. 또한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컬러링북을 직접 제작했으며, 무연고 아이들을 위한 턱받이까지 제작했다.

흥국생명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점자책자 84개와 컬러링북 40개, 턱받이 37개는 28일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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