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도 비대면 진행…스마트폰 참여 가능
수정 2020-10-04 12:36:31
입력 2020-10-04 12:36:49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15∼31일 비대면 먼저 …'반려동물'·'혼자 사는 이유' 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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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 로고 [사진=통계청] |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계청은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우선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조사는 오는 15∼31일까지 이뤄지며, 인터넷과 유선전화나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의 경우, 내달 1∼18일 조사원이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통계청은 비대면 조사 기간을 예년보다 늘리고 스마트폰과 유선전화 등 참여 수단을 추가,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없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사 안내문도 종전에는 조사원이 직접 배부했다면, 이제는 우편 발송하는 식으로 비대면 방식을 더욱 강화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인구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는 총조사로 5년에 한 번씩 진행되며, 올해는 변화한 사회상을 반영해 반려동물, 1인 가구 사유, 활동 제약 돌봄 등 새로운 조사 항목도 추가됐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감염병의 위험 속에서 사회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