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쓰에이 수지 좋아해"…"수지 죽어" 악플녀 잡고 보니…
수정 2014-12-02 18:40:32
입력 2014-12-02 18:30:34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남편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1·본명 배수지)를 좋아해 질투심에 악의적인 글을 게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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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에이 수지. /사진=SNS 인스타그램 캡처 | ||
서울 강남경찰서는 모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회사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A씨는 수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등의 글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남편이 수지를 좋아해 질투심에 악의적인 글들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악플에 수지는 지난달 9일 A씨의 글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삭제하기도 했다.
이후 같은달 11일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악플러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