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여대생 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K교수가 구속됐다.

   
▲ /자료사진=뉴시스

서울북부지법은 3일 윤태식 영장전담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거쳐 K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판사는 "K교수에 대한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서울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교수가 성추행으로 구속되는 불명예를 입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