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의 청소년안전망 플랫폼 '채움'의 홈페이지가 30일 오픈됐다.

경기도는 채움은 경기도내 공공.민간분야 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모든 연계.지원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는 청소년 맞춤형 종합정보망이라며, 이날 이렇게 밝혔다.

채움 명칭은 경기도가 진행한 명칭 공모에서 뽑힌 양주시 거주 14세 청소년의 작품으로,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채워져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호환성이 반영됐으며,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 배열과 간결한 메뉴 구조로, 정보의 접근성과 가독성, 편리성을 높였다.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 경기도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축하댓글 이벤트'와 '사용후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축하댓글은 채움 공지사항 내 '오픈 축하 이벤트' 창에 들어와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되고, 사용후기는 채움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 개선방안 등을 추기로 기록하면 된다.

참여자 둥 225명을 선정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경기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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