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대설 전국 강추위 '꽁꽁'…곳곳에 눈 "절기는 못 속여"
12월의 첫 휴일이자 절기상 '대설'인 7일 전국의 날씨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밤늦게 중부서해안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 "대설인 내일(7일) 전국 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는 날씨로 늦은 밤 중부서해안에는 눈(강수 확률 60%)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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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상 대설인 내일 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과 함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 ||
7일(대설)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서해5도 1~3㎝ 내외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서해5도 5㎜ 내외다.
대설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수원 영하 8도, 춘천 영하 12도, 강릉 영하 5도, 청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여수 영하 1도, 창원 영하 1도, 부산 영하 2도, 울산 영하 2도, 포항 영하 3도, 목포 영하 1도, 제주 4도로 전국 대부분이 영하의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0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1도, 대구 4도, 광주 4도, 여수 5도, 창원 5도, 부산 6도, 울산 6도, 포항 5도, 목포 6도, 제주 9도 낮에도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설인 내일 아침 날씨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고 낮에는 오늘과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와 동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며 이어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서는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피해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