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눈내리는 대설 얼마만이지?…"서울도 밤엔 눈 내린대요"
전국 찬바람 부는 날씨 '대설' 강추위 계속… 서울·중부서해안 등 밤늦게 눈
12월의 첫 휴일이자 절기상 '대설'인 7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계속되고 밤늦게 서울과 중부서해안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대설인 이날 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서울과 중부서해안에는 눈(강수 확률 60%)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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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설인 7일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밤 늦게 눈이 오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뉴시스 | ||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설인 7일 오전 5시부터 8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 경기남부(내륙 8일), 충청남북도(내륙 8일), 전북(8일), 경북북부(8일), 서해5도 2~5㎝, 서울·경기북부(내륙 8일), 강원(동해안 제외, 8일), 경북남부(8일), 경남내륙(8일) 1~3㎝, 전남북동내륙(8일), 제주산간(8일), 강원동해안(8일) 1㎝ 안팎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 전국(8일) 5㎜ 미만이다.
대설인 7일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6.9도, 인천 영하 6.3도, 수원 영하 5.8도, 춘천 영하 9.4도, 강릉 영하 3.5도, 청주 영하 4.2도, 대전 영하 5.1도, 전주 영하 3.3도, 광주 영하 1.9도, 대구 영하 2.3도, 부산 영하 1.1도, 제주 5.9도로 예상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0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4도, 부산 6도, 제주 9도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도에는 그 동안 쌓인 많은 눈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붕괴 등의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내일 날씨도 눈 또는 비가 오면서 평년 기온보다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