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김해 신공항, 포퓰리즘 탓 백지화…국가 미래 집어삼켜"
수정 2020-11-17 17:45:21
입력 2020-11-17 17:45:25
박규빈 기자 | pkb2162@mediapen.com
"경제성 조작으로 불법 폐쇄된 월성 1호기와 같다"
![]() |
||
| ▲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사진=연합뉴스 | ||
윤 의원은 "선거의 유불리만 감안한 포퓰리즘 정치가 공항 분야 세계 최고기관의 경제성·안전성 평가를 뒤집고 국가 미래와 영남주민들의 염원을 집어삼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경제성 평가 조작으로 불법 폐쇄된 월성 1호기와 다를 바 없다"며 "2016년 이후 4년은 허송세월이 됐고, 영남지역 주민불편 해소와 항공물류 강화는 또다시 미뤄졌다"고 개탄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결정을 하더라도 또다시 뒤집힐 수 있는 나쁜 선례까지 만들어졌다"며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책임자는 누구인가"라고 부연했다.
윤 의원은 "백년대계인 영남권 신공항을 정책 논리 아닌 선거·정치 논리에 입각해 백지화한 것에 대한 모든 책임은 문재인 정부가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