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취준생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유서 내용이…
수정 2014-12-11 18:08:18
입력 2014-12-11 16:15:24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한 20대 취업준비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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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께 서울 잠원동의 한 모텔에서 고모씨(25)가 완강기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모텔 종업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타살 흔적은 없었고 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 한 권이 발견됐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의 유서가 적혀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고씨는 뚜렷한 직업 없이 지내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