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12일 전국 오늘의 날씨] 서울·경기 등 "너무추워!"…한파 다시 시작, 기온 '뚝'
오늘(12일) 전국에 한파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충청 이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까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청 이남 서해안에서 시작된 눈(강수확률 60~90%)은 낮에 충청남북도 내륙, 전라남북도, 제주도(비 또는 눈)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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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자료사진 | ||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남부, 경남 서부 내륙, 경북 내륙에도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는 1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전북 서해안·제주도 산간·울릉도 5~10㎝(많은 곳 15cm 이상), 충남 내륙·전북 내륙·전라남도(남해안 제외) 2~8㎝, 경기 서해안·충청북도·제주도(산간 제외)·경남 서부 내륙·경북 내륙 1~3㎝, 서울·경기 남부 내륙·강원 영서 남부·전남 남해안 1㎝ 내외다.
경기 북부·강원 내륙·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6.9도, 인천 영하 5.3도, 수원 영하 4.7도, 춘천 영하 9.2도, 강릉 영하 1.3도, 청주 영하 3.1도, 대전 영하 4.1도, 전주 영하 0.9도, 광주 영하 0.5도, 대구 영하 0.7도, 부산 0.4도, 제주 7.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8도 등이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부터 모레까지 대부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해상,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PM10)는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부터 내일(13일) 사이에는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