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사토미의 공포의 기술 '기무라 록'에 팔이 심하게 꺾인 채 2연승에 실패했다.

송가연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열린 ‘로드FC 020’에서 사토미 타카노(일본)에 패해 2연승에 실패했다. 송가연의 상대인 사토미는 주짓수 강자다.

   
▲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사진=로드FC 홈페이지 캡처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경시 시작부터 치고받았다. 사토미는 예상대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송가연은 곧바로 일어나는데 성공했다.

두 선수는 다시 타격전을 벌였으나 송가연은 라운드 종료 3분을 남기고 사토미의 기술에 걸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사토미는 기무라 록을 시도했고 송가연의 팔이 심하게 꺾이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송가연은 지난 8월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로드FC 017에서 야마모토 에미(일본)를 1라운드 2분30여초 만에 TKO로 꺾고 데뷔 첫승을 따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안타깝다” “송가연, 힘내세요” “송가연, 다음 기회에” “송가연, 응원합니다” “송가연, 실력 더 쌓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