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다리 장학금' 1528명…내년 200억 규모 선발 확대
수정 2014-12-15 12:47:48
입력 2014-12-15 11:42:59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희망사다리 장학금' 지원 대상 학생 1528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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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올해 1학기에 695명, 2학기에 833명을 선발해 모두 100억원을 지원했다.
희망사다리 장학금은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취업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등록금과 취업준비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기간 만큼 중소기업에 근무해야 한다.
올해 희망사다리장학생 선발 경쟁률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13년 희망사다리장학금으로 1735명에게 100억원을 지원, 이중 올해 2월 졸업한 학생(1362명)의 91.2%(1242명)가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추세로 본다면 사업 시행 3년차인 2015년에 희망사다리장학금을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누적인원이 5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 청년 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교육부는 2015년 희망사다리장학금 정부예산을 100% 증액된 200억원으로 편성하는 등 선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