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김인태 대표, 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 선임
수정 2020-12-11 15:25:46
입력 2020-12-11 15:25:58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주총서 최종선임, 내년 1월부터 2년간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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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 내정자(현 농협금융지주경영기획부문장)/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 ||
농협금융지주는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을 맡게 될 김인태 내정자는 경영관리에 대한 식견과 기획‧재무분야의 맞춤형 경력이 임추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내정자는 금융지주 부사장, 은행 부행장, 종합기획부장 및 인사부장 등을 거쳤다. 특히 저금리 기조로 보험사 예상 운용수익률이 저조할 때 농협생명보험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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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현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장)/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 ||
현재 여전업권이 코로나 여파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농협캐피탈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농협캐피탈의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어 수익채널 다변화도 기대 요인이라고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4명, 비상임이사 1명, 사내이사 1명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고,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김인태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표이사회장 직무대행 중으로 이번 임추위에서 제외됐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한편, 김인태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 후임으로는 배부열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배 신임 부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또 방문규 현 수출입은행장이 사임한 뒤 공석이던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이종백 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선임됐다. 오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기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