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대한민국 '열도' 흔들었다"…네티즌 맹비난 쏟아져
수정 2014-12-22 09:48:56
입력 2014-12-22 09:31:3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대한민국을 '열도'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SBS '2014 SBS 가요대전'은 배우 송지효와 럭키보이즈(송민호, 2PM의 닉쿤, 씨엔블루의 정용화, B1A4의 바로, 인피니트의 엘)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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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호(왼쪽 첫 번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가요대전'은 시작 10여분 만에 오디오 사고가 발생하고 카메라가 엉뚱한 곳을 비추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이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가장 충격을 안긴 방송 사고는 바로 위너 송민호의 '열도' 발언이었다.
송민호는 진행을 하던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라고 발언했다. '열도'는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밖에도 '가요대전'에서는 기대를 모은 태양과 제프버넷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태양이 가사를 잊어버리는 등 방송사고가 이어져 시청자들을 실망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호, 위너 팬이었는데 바이바이다" "송민호, 랩 하려고 영어만 공부했나" "송민호, 대본인지 애드립인지. 대본이었다해도 리허설 안 했나? 그대로 읽은 것이 문제" "송민호, 상식적으로 열도가 말이 되냐" "송민호, 열도가 정말 무슨 말인지 모르고 쓴 건가" "송민호의 발언은 웃음조차 나오지 않는다" "송민호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열도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