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명 가족 2명 지인 1명 총 6명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에서는 이 공장 관련 6명(천안 916∼919, 921∼922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3명은 직원, 2명은 가족, 1명은 지인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98명으로 증가했고 아산과 천안에서 진행된 검사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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