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 구급차 화재 발생, 엔진룸 불꽃…피해는?
수정 2015-01-03 15:16:30
입력 2015-01-03 15:14:02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구급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구급차에는 환자 등이 탑승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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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3일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2분께 동구 소태동 제2순환도로 학운IC 인근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민간구급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급차 운전자 정모씨(57)는 "정읍에서 출발해 사고 지점 인근 요금소를 빠져 나오는 순간 차량에 힘이 쭉 빠지면서 엔진룸 쪽에서 불꽃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당시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급히 진화됐고 탑승 중이던 환자는 119 구급차의 도움으로 조선대병원으로 급히 이송,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이다.
사고 당시 구급차 안에는 운전자와 환자, 환자보호자 등 4명 가량이 타고 있었다.
화재가 발생한 민간구급차는 전북지역 한 민간 구급이송단 소속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 2007년식으로 119 구급차의 사용연한(5년)보다 3년 정도 더 사용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민간구급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