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한강에서 첫 결빙이 관측됐다.

   
▲ /사진=기상청

3일 기상청은 "지난달 31일 경부터 다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이달 1일부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9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져 오늘 아침 한강의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한강 첫 결빙은 평년보다 열흘 빨랐고 지난해보다 닷새 늦었다.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쪽 두번째 교각에서 네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부근에 남북간 띠 모양의 범위로 관측됐다.

얼음으로 인해 강물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인 결빙은 얼음 두께와 무관하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