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동료 김정남, 우울증 6개월 치료받아...무한도전서 활기되찾아
수정 2015-01-04 15:22:45
입력 2015-01-04 15:19:39
90년대 인기 그룹 터보에서 김종국과 호흡을 맞췄던 김정남이 인기가 떨어진 후 소외감과 허탈감에 따른 우울증으로 병원치료까지 받은 사실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정남은 최근 방영된 SBS 강심장에 나와 터보시절의 인기가 점차 식어간 후 겪은 심각한 상실감과 우울증을 밝혔다. 그룹활동이 뜸해지면서 TV에 나오는 인기가수들을 보면 허탈감이 심각해졌다는 것. 이로인해 온몸에 마비증세가 오고, 급기야 6개월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했다. 그가 얼마나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는 지 실감나게 하는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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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보 멤버 김정남이 인기가 떨어진 후 다가온 우울증 치료로 6개월간 온몸 마비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정남은 지난 3일 방영된 무한도전에 토토가에 출연해 활기를 되찾았다. | ||
김정남은 3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 토토가에 김종국과 함께 출연해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김정남과 김종국은 이날 '나 어릴 적 꿈' '러브 이즈' 화이트 러브' 등의 댄스곡을 신나게 소화했다. 이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끝난 후에는 모든 가수가 나와 터보의 인기곡 ‘트위스트 킹’을 부를 때 김정남은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열창했다.
소외감, 상실감, 우울증이 모조리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김정남에게 노래와 팬들은 활력소가 되고 있는 셈이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