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PE자산운용 흑자 전환…재도약 기틀 마련"
수정 2021-02-24 12:00:05
입력 2021-02-24 11:49:38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금융그룹은 사모펀드 운용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이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며 턴어라운드(Turn-around)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이 우리PE자산운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확대와 사업구조 다각화 등 체질개선을 주문했다"며 "이를 위해 투자영역을 해외 부동산‧발전‧인프라사업 등으로 확대했고, 그룹사와의 적극적인 공동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등 시너지 사업을 강화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결성된 '우리 신영 Growth Cap 제1호 PEF'가 2년만에 펀드 약정액의 75%를 소진됐으며, 같은 해 결성된 '우리한화유레카 PEF'와 함께 올해 기업공개(IPO)를 통한 투자 수익이 예상되는 등 향후 수익 개선폭 및 그룹 비이자이익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PE자산운용은 올해 2000억원 규모의 신규PEF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룹사간 협업채널을 바탕으로 우리PE자산운용을 명실상부한 금융계열 PE의 대표주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