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커플, 신혼여행후 남수단 학교찾아 축의금전달
수정 2015-01-07 09:23:56
입력 2015-01-07 09:21:41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새누리당의원이 결혼 축의금 전액을 아프리카 남수단의 학교를 짓는데 기부키로 했다. 세간의 화제를 모은 결혼식 만큼이나 뜻깊은 축의금기부여서 국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수범하는 것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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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민의원과 김경란씨는 신혼여행후에 남수단을 찾아가 축의금 전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축의금은 어린이학교를 짓는데 사용된다. /김상민의원 페이스북 캡처 | ||
김상민의원과 김경란씨의 결혼식이 열린 삼성동 더 라빌 토파즈 홀에는 사회복지재단 초록우산관계자들도 함께 있었다. 초록우산에서 남수단의 어린이를 위한 학교를 짓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경란씨는 그동안 초록마을을 후원해왔다. 본인이 직접 남수단에 다녀오기도 했다. 그는 남수단에 학교를 지어주는 것을 추진해왔다.
김상민의원은 남수단에 학교 짓는 프로젝트는 김경란씨의 오랜 꿈이라고 밝혔다. 김상민의원은 “저희 결혼을 축하해주기위해 오신 분들의 사랑과 축복을 스쿨키트에 담아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둘은 신혼여행 후에 남수단을 찾아가 축의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