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삼둥이' 엄마가 모처럼 돌직구를 날렸다. 방송사가 제대로 사실관계 파악도 하지 않고, 악의적인 보도를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송일국의 부인 정승연 판사는 최근 문제가 된 송일국의 임시 매니저는 김을동 시어머니의 인턴직원으로,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 삼둥이 엄마 정승연판사가 남편 송일국의 임시매니저는 김을동 의원의 임시직 인턴으로 송일국이 월급을 전부 줬다고 해명했다. 의원실 인턴은 정직보좌관이 아니어서 겸직금지원칙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지상파 방송은 김을동의원이 이 매니저를 자신의 보좌관으로 등록시켜 국민세금으로 급여를 지급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삼둥이가 코리안몬스터 류현진과 즐겁게 놀고 있다. /방송캡처

정승연 판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논란이 된 송일국의 매니저는 임시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니저의 임금도 남편 송일국씨가 전부 지급했다고 해명했다.
이 매니저는 송일국의 어머니 김을동의원의 인턴사원으로 근무했다. 송일국이 기존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두자 그를 임시로 매니저로 채용했다. 인턴사원은 정식보좌관이 아니어서 김을동의원의 인턴으로 일하는 것과 겸직금지원칙이 적용이 안된다. 이 매니저는 낮에는 김을동의원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매니저가 논란이 된 것은 모 지상파방송이 김을동의원이 송일국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에 등록해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주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불거졌다.

정승윤 판사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한 것이다. 삼둥이 엄마는 이와관련해 언론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 기사의 본말전도나 작위적 편집이 사실과 달리 전달될 수 있음을 우려한 것이다.
삼둥이 엄마가 모처럼 잘못된 허위사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의 해명에 대해 의문이 풀렸다", "지상파 방송이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보도를 했어야 했다." "삼둥이 엄마 힘내세요" 등의 응원들을 보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