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 1월 1일부터 오른 담배값 때문에 별별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특히 면세점 담배가 시중보다 훨씬 싼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이 담배를 사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2일 연합뉴스가 JDC발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면세점 담배코너 앞에는 시중의 담뱃값보다 2천원이 싼 담배를 사려는 행렬이 온종일 이어졌다.

 면세점은 한 명당 1보루의 담배만 살 수 있기 때문에 담배를 사려는 고객 중에는 비흡연자도 상당수 섞여 있었다.

서귀포시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도 올해 들어 담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는 것.

정부는 면세 담배의 가격이 시중 가격과 2배 이상 차이가 나 부작용이 우려되자 면세점 담배 가격을 인상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