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만취 상태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검찰 공무원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 /자료사진=뉴시스

14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3일 부산지검 소속 검찰공무원 A씨(43)를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룸살롱에서 일행 4명과 모임을 갖던 중 만취된 상태에서 이유 없이 종업원을 폭행하고 집기류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목을 조르고 머리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행패는 30여분 동안 계속됐고,경찰은 새벽 2시10분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