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문건 배후 김무성 유승민 밀고(?)한 이준석 행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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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
이준석위원은 하버드대 출신의 촉망받는 청년 기업가(클라세스튜디오대표) 출신으로 2012년 19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선캠프에 20대 젊은 피로 참여했다. 대선과정에서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맡아 수구꼴통이미지가 강한 새누리당을 젊은이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청년 정당으로 환골탈태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당시 조동원 전 홍보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당의 체질개선을 주도해서 성과를 거뒀다.
이위원장은 이후 20대 특유의 톡톡튀는 행보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정치권의 받았다.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시절엔 당대 개혁을 위해 김무성 대표로부터 각서까지 받았다. 새누리당이 당혁신에 대해 담합하면 그만두겠다고 강경 스탠스를 취하기도 했다.이로인해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정치쇼의 달인이라는 부정적 평가도 받았다. 보수진영의 변희재 등 논객들로부터 “진보와 보수의 구별도 못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이준석은 그동안 새누리당 등 여권내 20대~30대 목소리를 대변하고, 당의 혁신을 촉구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지난 총선에서 부산지역구에서 출마해 새민련 문재인의원에게 석패했던 손수조와 이준석, 김상민 의원등이 새누리당의 영파워를 상징해왔다.
이준석이 최근 청와대 문건파동과 관련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배후세력으로 지목된 K와 Y가 각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의원이라는 점을 김무성대표등에게 알린 것. 김무성대표는 이를 자신의 수첩에 메모해 논란이 증폭됐다.
이준석씨는 여전히 청와대 새누리당 젊은 그룹과 모임을 갖고 당의 변화와 개혁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