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수첩 파동 배후 발언설 청와대 음종환 행정관 사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비선실세 국정개입 문건유출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던 청와대 음종환 행정관이 14일 사표를 제출하고 사퇴했다.

사실무근이라던 음종환 행정관의 돌연한 사태는 사태 진화보다는 되레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음종환 행정관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조사에도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사실무근"이라고 사실을 부인했다고 알려졌으나 청와대가 논란 확산을 막기 위해 조기진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마저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당시 함께 자리했던 사람들의 말도 서로 엇갈리고 있다. 음종환 행정관은 “김무성·유승민이 배후라는 얘기는 전혀 안 했다”며 다만 “조응천은 (국회의원) 배지 달려고 혈안이 돼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 유승민을 만나고 다니고 김무성에게 들이대는 그런 사람이다”고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 비대위원은 당시 술자리에 늦게 합류해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급 정보를 달라”고 하자 그런 맥락에서 (음종환의 김무성·유승민 배후설이) 나온 거라고 반박했다. 손수조 위원장은 “나와 신용환은 그런 얘기(김무성·유승민 배후설)를 전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무릎꿇은 원장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원생 폭행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14일 폭행 교사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을 밝혔다. 특히 이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의 평가 인증을 높은 점수로 통과한 곳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보내온 부모들은 폭행이 이번 한번만은 아닐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건이 일어나자 학부모들에게 보낸 “많이 놀라셨죠”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어린이집 원장은 결국 학부모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경찰은 이 어린이집의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으며, 문제의 보육교사가 실로폰 막대로 아이 머리를 미는 장면 등을 확인하고 아동 학대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윤종기 인천경찰청장은 이 어린이집을 "폐쇄시킬 각오로 수사하라"고 수사팀에 지시했다.

   
▲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로또632회 2등 “당첨금 전액 기부” … 평범한 30대 직장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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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탈세 논란…이수만·한예슬 불법외환거래 의혹

장근석 탈세 논란에 장근석 측이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14일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100억이라는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정상적으로 세무조사를 받았는데 왜 이런 도보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문제가 없는 일이라 뭐라고 해명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6월부터 장근석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국세청이 장근석의 해외 활동 수입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연기자 한예슬도 해외 부동산과 관련해 불법 외환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지난해 6월부터 해외에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해외법인 설립시 신고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44명의 1300억원대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다. 이수만 대표와 한예슬도 포함됐고 이수만 대표는 검찰에 관련 사실이 통보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들은 “법령과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일부 신고를 누락했다”고 해명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