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때렸다"는 어린이집 폭력교사…"널 사랑한다"
[미디어펜=온라인 뉴스팀]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어린이집 가해교사의 변명이 또 다시 국민들의 공분을 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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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인천 송도 어린이집 원아 폭행' 사건 피의자 양모(33, 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양씨가 17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뉴시스 | ||
경찰에 따르면, 추가로 확인된 것은 양 씨가 폭행 후 여러 원생이 무릎 꿇은 상태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토사물이 떨어진 곳까지 기어와 토사물을 손으로 집어 먹게 하는 했다는 정황이다.
가관인 것은 양 씨의 변명이다. 경찰 조사에서 양 씨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랬을 뿐 폭행은 아니다"라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순간 이성을 잃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한 후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원장은 어린이집 가해교사 양 씨에 대해 영장 신청을 마무리한 뒤 소환할 예정이다.
SNS에서는 양 씨의 어이없는 변명에 어이없다는 반응과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zaro****는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 피해 어린이의 진술 "엄마, 전에도 그 선생님이 때렸어. 선생님이 전에도 많이 혼냈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랬어" 많이 아팠겠구나...그동안 얼마나 무서웠을까", @zoom****는 "분노조절장애 앞에는 선택적이란 수식어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트위터를 통해 깨닫게 되었지. 인천 어린이집 폭해 선생도 아이가 대기업이나 정부의 고위직 자녀였다면 절대 그렇게 못했겠지", @kim chan****는 "어린이집 폭행 영상을 십 수번 돌려봤다. 유심히 보니 아이가 맞아 나가떨어진 후 교사가 방을 나간 뒤에 뱉어낸 음식을 하나하나 주워 무릎 꿇고 두손을 고이모아 먹고 있다. 이분은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 양 씨의 인면수심을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