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한도전팀이 모처럼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다.
한국과 호주간 아시안컵 8강전이 무한도전 방영시간대와 겹치면서 무한도전팀이 쉬기로 한 것. 15일 녹화하려던 계획을 취소한 것.

   
▲ 무한도전이 지난 10일 방송한 한국판 '나홀로 집에'/화면 캡처

2주전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팀리더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개인생활을 즐겼다. 무한도전 팀은 토토가를 통해 대박을 터뜨렸다.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데다, 90년대 음악 르네상스를 주도한 공로가 크기 때문이다. 토토가를 계기로 90년대 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당시 가수들의 음반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노래방에서도 김건모 조성모 엄정화 열풍이 불고 있다.

한편 MBC는 17일 오후 5시50분부터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반지세러머니의 주인공 안정환과 김성주가 호흡을 맞춰 중계할 예정이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나란히 일요일 예능 프로 ‘아빠 어디가’에도 출연중이다. 이래저래 겹치기 출연을 통해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반면 음악중심과 ‘우리 결혼했어요’는 축구중계에 앞서 방송된다.[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