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 “세월호 선체 인양 바람직”
수정 2015-01-18 19:45:29
입력 2015-01-18 17:13:4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던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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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있었던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뉴시스 | ||
이 의원은 18일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실종자 가족들이 아직 거기(팽목항)에 계신데 그 이유가 인양을 꼭 해달라는 것"며 세월호 인양 문제에 대해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법적으로 보면 인양 비용이 최소한 1000억원 정도로 상당히 많이 들것으로 얘기되고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선사가 부담해야 한다"며 "그런데 보험도 제대로 안 되고 재산도 한계가 있어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국가 예산을 들여 인양을 하려면 국민의 부담으로 인양해야 하기 떄문에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정부가 임의로 결정하는 것보다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