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가 2년의 대장성을 마감 마지막 여행 눈물 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2년의 대장성을 마감하는 마지막 여행이 눈물의 바다를 이뤘다.

아빠 어디가의 성동일과 딸 빈, 정웅인의 딸 세윤, 류진 아들 찬형, 윤민수 아들 후, 안정환 아들 리완, 김성주 아들 민율이는 각기의 아쉬움으로 눈시울 붉히고 폭풍눈물을 쏟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의 여섯가족들은 정웅인 부녀가 합류할 때 찾았던 강원도 정선 대촌마을을 찾았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정성스레 분장한 아빠의 모습을 부쩍 큰 아이들은 단번에 알아 맞히는가 하면 속아도 천진한 모습과 가족을 아끼는 모습으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류진은 아들 찬형에게 생일상을 차려주고 연인에게 하듯 노래를 불러줘 감동적인 생일을 맞게 했다.

아빠 어디가의 최고참 성동일의 딸 빈은 아빠와 잠자리에 들며 "나와의 여행은 너무 짧다"고 섭섭해 했다. 정웅인네는 울음바다가 됐다. 정웅인은 세윤이에게 "원래 사람은 다 헤어지게 돼 있다. 나중에 세윤이가 결혼하며 아빠와 헤어져 살아야한다"고 말하자 세윤은 울음을 터트렸다.

아빠 어디가 김성주는 민율이가 보낸 영상편지에서 "아빠가 최고에요. 엄마한테 비밀인데..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성주는 폭풍 눈물을 흘렸다. 윤후는 아빠와 첫 여행 때 엄마 보고싶다고 울었던 것을 기억하며 "미안했다. 그리고 고맙다"고 말했고, 윤민수 역시 눈물을 흘렸다.

2년 동안 부쩍 커버린 아이들과 함께 아빠 어디가는 그렇게 마지막 방송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했다.

   
▲ 슈퍼맨 삼둥이./KBS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키장 뜨고 추사랑 한복 맵시 자랑

18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1화에서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스키장을 찾았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데리고 스키장을 찾았다. 스키장에 도착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눈에 첫발을 조심스레 내딛었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송썰매에 태우고 스키로 태웠다. 송썰매에 탄 삼둥이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삼둥이를 끌고 스키를 탄 송일국은 “눈 보니까 아빠가 흥분했다”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를 태우고 속도를 내는 송일국은 녹슬지 않은 스키 실력으로 삼둥이를 즐겁게 해줬다. 그러나 곧 체력소모에 지쳐 설원에 널브러지고 말았다. 송일국의 지친 모습에 귀염둥이 삼둥이가 “아빠 괜차나요?”라며 송일국을 걱정하는 앙증스런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은 천방지축 한복 소녀로 변신해 상큼 발랄 매력을 폭발시켰다. 추성훈과 사랑은 새해 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하여 사촌언니 유메와 조우했다. 추사랑과 두 살 터울인 유메는 야노시호 남동생의 외동딸. 여리여리하고 조용한 성격의 유메와 만나자 추사랑 특유의 천방지축 매력은 한층 강렬해졌다.

추사랑은 신년 인사를 위해 외가를 찾은 만큼,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새해를 산뜻하게 열었다. 추사랑은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터뜨렸고, 추사랑의 상큼한 매력은 주변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어 언니 유메 역시 청초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유메는 난생 처음 입어본 한복을 제 옷처럼 소화하며, 단아한 한복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큼발랄한 추사랑과 청순한 유메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구멍병사?-이지애 10년 소원성취

이지애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지원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이지애를 비롯 여군특집 2기에 지원한 여자연예인 8인이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까지 8명의 여군 멤버들은 입소 지원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는 “내가 여군 장교 지원을 했었다. 10년 전 지원서. 미련도 못 버렸다”고 말하며 10년 전 지원서를 공개했다.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이지애의 10년 전 여군특집 지원서를 읽으며 “지원 동기가 어려서부터 나라 지키는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애는 “10년 만에 지원서를 또 쓰는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엠버는 군에 지원하는 이유를 묻는 입소 지원서 작성란에 "군대 맛을 보고 싶어서"라고 적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입대 전 체력을 기르기 위해 피트니스에서 운동하는 강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강예원은 팔굽혀펴기를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우려'를 자아냈다. 이내 공개된 입대 후 모습에서도 강예원은 체력 불합격 판정을 받아 우려가 곧 현실이 됐다.

'런닝맨’ 이광수가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 뜨니 오징어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2015년 주목받는 스타로 떠오른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해 ‘꽃미남 남녀탐구생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이광수는 후배팀의 리더로 등장했다. 꽃미남 신인배우들과 함께 이광수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술렁였다. 후광 속에서 이광수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광수 오징어구나?”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서강준과 남주혁은 말끔한 교복 차림을 한 풋풋한 고교생의 모습으로 나타나, 오프닝부터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더욱이 이날 주제가 ‘남학생 탐구생활’이였던 만큼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본격적인 여심을 탐구하기 위해 이원생중계를 연결,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보다 생생한 레이스를 꾸몄다.

멤버들과 게스트들도 추억이 담긴 짝사랑 이야기를 털어놨고, 김종국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짝사랑을 고백,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