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CEO "아마존 OTT 협력 통한 K콘텐츠 미국 진출 기대"
수정 2021-04-21 17:04:11
입력 2021-04-21 17:04:17
박규빈 기자 | pkb2162@mediapen.com
"디즈니플러스 협력 안 해…넷플릭스·애플TV와는 협력 모색"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CEO는 21일 아마존과 OTT 협력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있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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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사진=SK텔레콤 제공 | ||
업계에서는 SKT가 지난해 11월 아마존과 e커머스 사업에서 손을 잡은 것을 계기로 웨이브-아마존 프라임 간 제휴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박 CEO는 향후 아마존 프라임과의 협력 방향에 대해 "기본적으로 OTT의 의무는 스케일을 만들어주고 K-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할 건강한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K콘텐츠와 드라마가 잘 번역돼 상당히 많은 K-콘텐츠가 미국에 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CEO는 조만간 국내 서비스가 예정된 디즈니플러스에 대해 "디즈니가 웨이브를 경쟁자로 정의한만큼 협력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신 넷플릭스를 두고 "한번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며 애플TV와도 "당연히 협력하고 있으며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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