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민정이 임신 소식이 화제다.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서 임신 사실을 알리는 것이 고민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NS상에는 이민정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다.

   
▲ 지난 2013년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본식 사진./뉴시스
19일 배우 이민정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이며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한 가장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발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을 이해부탁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발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엇던 점 이해를 부탁드린다.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맺었다.

출산 예정월이 4월인 이민정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남편인 이병헌은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한 걸그룹 출신의 김다희(21.여)와 모델 이지연(25.여)과의 부적절한 관계 논란으로 수사와 재판 과정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곤경에 빠진 바 있다.

이지연과 김다희는 지난해 7월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씨 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병헌이 성적인 농담을 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겟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기소된 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각각 징역 1년2월과 1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민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서는 그녀에 대한 동정의 글이 퍼지고 있다.

@kiliman****는 "아내입장에서생각해본다면~이런일가지고헤어진다면결혼하기전두사람의믿음과사랑을의심해봐야됩니다~부부는그리쉽게헤어질수있는존재들이아닙니다~제생각으론이민정씨가나름현명한판단을하신게아닌가생각됩니다", @sarah****는 ㅠㅠㅠㅠ 이민정 진짜불상해ㅠㅠㅠㅠ", @gg_imyo****는 "이민정 언니 힘내요", @Body_Fat****는 "이혼 안한다했을때 이민정도 같이 까였었는데 그게 아기 때문이라니...모성애다", @babyu****는 "진짜 남의 집안일이래도 끼리끼리인줄 알고 욕했는데...이민정 미안" 등 응원의 글들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