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교원 명예퇴직 1620명 확정…최대규모 기록
수정 2015-01-21 14:53:11
입력 2015-01-21 14:51:4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최근 5년간 최대 규모의 서울지역 교원 명예퇴직 인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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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2월 서울지역 교원 1620명(공립 1148명·사립 472명)의 명예퇴직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3736명(공립 2998명·사립 738명)으로 43.4%가 수용됐다. 전년 같은 기간 신청자 1258명보다 3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올해 2월 말 명예퇴직 관련 예산은 명예퇴직수당과 퇴직수당부담금을 포함해 총 2060억원이 소요된다. 지방채 발행으로 확보된 올해 명예퇴직 예산 2562억원의 80.4%를 집행하게 되는 것이다.
명예퇴직수당 지급대상자는 내달 말 기준으로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정년퇴직을 1년 이상 앞두고 자진 퇴직하는 사람으로 이들 중 예산의 범위 안에서 수당지급대상자를 결정할 수 있다.
'국가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규정'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상위직 교원, 공무원연금법상의 재직기간이 많은 교원 순 등으로 결정했다고 서울교육청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