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총장 2015 등록금 '동결' 결의…'기성회계 대체입법' 촉구
수정 2015-01-22 17:59:21
입력 2015-01-22 17:55:15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올해 등록금과 관련해 전국 국·공립대학교가 동결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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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2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1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협의회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5년 등록금을 인하 내지 동결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국립대 기성회계 대체법률도 하루 빨리 제정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신입생 등록금 징수가 1월 말로 다가오고 있고 재학생에 대한 등록금 징수 기간도 2월로 예정돼 있다. 반면 국회 본회의는 2월 말에 예정돼 있는 등 재학생들의 등록기간까지도 대체법률 제정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2월 국회에서는 반드시 대체법률을 제정해 주기 바란다"며 "재학생에 대한 등록금 고지 이전에 대체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 일정을 조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기성회계 대체법률에 ▲국립학교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 확대와 책임 강화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한 별도 회계로 운영 ▲기성회 직원의 고용을 보장하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협의회는 제안했다.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는 41개 국·공립대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